'런닝맨' 지석진, 추성훈의 '티 팬티' 사랑에 "티 팬티 입고 나갔다가 10분 만에 돌려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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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밝혔다.
추성훈은 "유도할 때는 원래 노팬티였다"라고 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지금은 아니다"라며 "요즘에는 팬티를 입는데 티 팬티를 입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순정 파이터들은 크게 당황했고, 추성훈은 뭐가 문제냐며 "요즘에 남자는 티 팬티예요.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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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추성훈이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순정 파이터 4인들과 함께 불꽃 튀는 연봉 파이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신입 선수들의 드래프트를 앞둔 관장들은 신입 선수들에 대한 프로필과 정보들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때 관장들은 "이걸 읽어? 말아?"라며 고민했다. 고민 끝에 이들은 "추성훈이 평소 노팬티로 유명하고 앞으로 죽을 때까지도 노팬티로 살겠다고 했다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유도할 때는 원래 노팬티였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실례지만 지금도 노팬티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지금은 아니다"라며 "요즘에는 팬티를 입는데 티 팬티를 입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순정 파이터들은 크게 당황했고, 추성훈은 뭐가 문제냐며 "요즘에 남자는 티 팬티예요.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거든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속옷 사업하는 선배한테 티 팬티를 선물 받은 적 있다. 티 팬티를 입고 나갔는데 한 10분 뒤에 돌려 입었다"라고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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