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ISSUE] 손흥민, 드디어 마스크 벗었다

김대식 기자 2023. 1. 16. 0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경기를 뛰고 있다.

수술이 끝난 뒤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어느 정도 부상에서 회복된 후에도 손흥민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했다.

마스크가 그동안 계속해서 손흥민의 경기력에 영향을 줬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에게 좋은 경기력이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김대식 기자] 손흥민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경기를 뛰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큰 변화가 있었다.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이 공격 조합을 이뤘다. 이반 페리시치 대신에 라이언 세세뇽이 선발로 나왔다. 반대편은 맷 도허티였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파페 사르가 중원에 배치됐다.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클레망 랑글레가 3백을 이뤘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아스널도 큰 변화는 없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디 은케티아, 부카요 사카가 토트넘 골문을 조준한다. 그라니트 쟈카, 토마스 파티,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올렉산드르 진첸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벤 화이트로 구성됐다. 아론 램스데일이 골문을 지킨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에게 큰 변화가 있었다. 경기장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등장했다. 지난 11월 손흥민은 마르세유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이 끝난 뒤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어느 정도 부상에서 회복된 후에도 손흥민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했다. 혹시 모를 추가 부상 우려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부상을 당한 지 약 10주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었다. 안와골절 부상을 완전히 떨쳐냈다는 것이다. 마스크가 그동안 계속해서 손흥민의 경기력에 영향을 줬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에게 좋은 경기력이 기대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