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어하터널 차량 12대 추돌사고‥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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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어하터널 포천 방향 출구 앞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모두 1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구간 도로 통행이 1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위가 얼어붙어 뒤따르던 차들이 멈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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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포천시 어하터널 포천 방향 출구 앞에서 승용차와 버스 등 모두 12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구간 도로 통행이 1시간 가까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위가 얼어붙어 뒤따르던 차들이 멈추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58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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