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도영・연진 다정한 사진 공개…'전재준' 박성훈은 '불편'

조은애 기자 2023. 1.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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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영 연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박연진, 하도영 역을 맡은 임지연, 정성일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의 사진에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았던 박성훈은 ""이란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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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영 연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박연진, 하도영 역을 맡은 임지연, 정성일의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정성일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임지연의 사진에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았던 박성훈은 "……"이란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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