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붐&이용주, “반포에 숲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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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이용주가 반포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지하철 5호선 또는 9호선 역세권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붐과 이용주가 "반포로 간다!"라고 하자 양팀은 깜짝 놀랐다.
방이 2개인 매물은 거실에 들어서자 숲뷰가 등장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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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이용주가 반포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지하철 5호선 또는 9호선 역세권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붐과 이용주가 “반포로 간다!”라고 하자 양팀은 깜짝 놀랐다. 특히 상대팀인 복팀 박나래는 “반포에 매물이 있단 말이냐”라며 놀랐다.
심지어 매물은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역세권이라 더욱 놀라게 했다. 게다가 시장도 있어서 ‘먹세권’이기까지 하자 복팀은 더욱 초조한 모습이 됐다.
두 사람이 찾아간 매물은 신축된 도시형생활주택이었다. 지하 주차장까지 마련되어 있어 양팀 모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방이 2개인 매물은 거실에 들어서자 숲뷰가 등장해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반포에 숲뷰?”라며 화들짝 놀랐다.
사실 이 숲은 고속도로와의 사이를 막도록 조성된 곳이었다.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서 안심할 수 있었지만 창을 열면 소음이 있었고, 대신 이중창을 닫으면 거의 들리지 않았다.
방에 들어가면 숲뷰를 느낄 수 있는 야외베란다가 있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사생활까지 보장된 곳이라서 쓰임이 유용했다.
붐과 이용주는 ‘피식대형베란다’가 신논현역 인프라까지 있어 유리하다고 밝혔다. ‘피식대형베란다’의 전세가는 3억9900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조혜련이, 덕팀 인턴 코디로 이용주가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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