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조혜련 교관 훈련에 ‘핼쓱’ “‘홈즈’랑 무슨 상관!” ‘홈즈!’

김민정 2023. 1. 1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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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이 조혜련을 따라 훈련받다가 지쳤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지하철 5호선 또는 9호선 역세권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영진과 조혜련은 9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당산역 주변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조혜련이, 덕팀 인턴 코디로 이용주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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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이 조혜련을 따라 훈련받다가 지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지하철 5호선 또는 9호선 역세권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박영진과 조혜련은 9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당산역 주변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 매물의 장점은 한강뷰 옥상이었다.

박영진은 “뷰가 좋다. 가슴이 뻥 뚫린다”라며 상사 흉보러 나온 부하 직원 상황극을 펼쳤다. 조혜련가지 갑자기 “박대리!”라면서 상황극에 끼어들었다.

이어 조혜련은 “운동하기도 좋다”라며 갑자기 태보 시연을 펼쳤다. 엉겁결에 따라하던 박영진은 급격하게 지치는 모습이었다. 양세형은 이 광경에 “이게 ‘홈즈!’랑 뭔 상관이냐고!”라며 기막히다는 반응이었다.

집에 들어가자 방은 물론, 복층도 방 정도의 크기가 2개나 나오는 널직한 공간이 나왔다. 수납 걱정이 없는 1.5룸의 등장에 복팀은 환호했다. ‘한강뷰급행’은 전세가 2억9900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조혜련이, 덕팀 인턴 코디로 이용주가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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