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아쉴 데뷔’ 첼시, 팰리스와 전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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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전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중반 이후 첼시의 공격이 살아났다.
전반 41분에도 첼시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전은 첼시의 주도 속에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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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전 득점하지 못했다.
첼시는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첼시가 볼을 오래 소유했지만, 상대 진영에서 전진이 쉽지 않았다. 팰리스는 개인기가 좋은 2선 자원을 활용해 수비진을 흔들고자 했다. 전반 20분 올리세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 케파가 선방했다.
전반 중반 이후 첼시의 공격이 살아났다. 전반 24분 실바의 하프 발리가 날카로웠지만 골키퍼 과이타가 선방했다. 전반 32분 하베르츠가 수비 라인 뒤로 파고들며 노마크 헤더 기회를 얻었지만 슈팅이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 41분에도 첼시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갤러거의 크로스가 파포스트로 침투한 홀에게 닿으며 단독 기회가 나왔지만 슈팅이 골키퍼 과이타에게 막혔다. 전반전은 첼시의 주도 속에 0-0으로 끝났다.(사진=하킴 지예흐)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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