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차량 40여 대 연쇄추돌
[앵커]
경기도 포천 고속도로에서차량 수십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19구조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사고 수습과 인명 피해 현황 등을파악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기자]
사회부입니다.
[앵커]
사고가 어디서 어떻게 난 건가요?
[기자]
현장 화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화면이 시청자 제보해준 영상입니다.
화면을 보면 차가 길게 늘어서 있고요.
차들이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 밤 9시 10분쯤입니다.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이고 축석령 터널 앞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건 차량 40대 정도가 추돌한 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상자가 4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는 심정지 환자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경상자 현재까지 21명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현재까지 알려진 인원이고요.
더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 위 결빙 때문에 사고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구급차를 10대 이상 동원하는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구급 대응 1단계는 9시 45분쯤 발령됐습니다.
구조 대원 등이 현장에 추가 투입되는 대로 인명피해가 더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고가 난 건 밤 9시 10분쯤이고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 방향 축석령 터널 앞에서 연쇄 추돌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건 차량 40대 정도가 추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 사고로 중상자가 4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심정지 환자가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원으로는 병원으로 옮겨진 경상자가 21명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현재까지 알려진 인원이고요.
더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 배제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로 위 결빙 때문에 사고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 구급차를 10대 이상 동원하는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구급 대응 1단계는 9시 45분쯤 발령됐습니다.
구급대원 등이 현장에 추가 투입되는 대로 인명피해가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추가 소식이 더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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