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뱀뱀, 여유 넘치는 일상 공개…도영, "비혼에서 일상적인 것이 결혼하면 이벤트"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뱀뱀이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2023 트렌드, 결혼과 비혼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뱀뱀은 혼자의 삶을 리마인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에 결혼 지지자들은 흔들리면 안 된다며 사부들에게 당부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벌써 흔들리고 있어. 기대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은 혼자라서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낮 1시 30분이 지난 시간에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또한 그는 혼자만의 취향에 맞춘 집에서 소파에 느긋하게 누워 시간을 보냈다. 이에 결혼 지지자들은 아이가 있으면 불가능하다며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맥주 기계로 직접 생맥주 만들어서 마시는 모습을 본 김동현은 "이건 솔직히 부럽다"라고 했다.

이에 도영은 "비혼의 삶에서는 일상적인 것이 결혼하면 이벤트가 된다"라고 비혼과 결혼 생활의 차이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