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류시원에 “가출했는데 드라이기 챙겨와” 타박 (낭만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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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가출 고수라 자부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출연했다.
배기성은 방송을 봤다며 "세 분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것을 실현하고 계셔서 왔다. 중학교 때부터 가출을 시작했다. 저는 잡혀오면 또 나가고 했다"고 가출 고수라 자신했다.
배기성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음악이 있으면 가출의 시작이다"며 짐을 자랑했고 류시원에게 "너는 드라이기 챙겨왔더라. 무슨 가출했는데 드라이를 해"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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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가출 고수라 자부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은 광주광역시로 떠났고 포크음악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던 가수 배기성과 만났다.
배기성은 방송을 봤다며 “세 분이 제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것을 실현하고 계셔서 왔다. 중학교 때부터 가출을 시작했다. 저는 잡혀오면 또 나가고 했다”고 가출 고수라 자신했다.
배기성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음악이 있으면 가출의 시작이다”며 짐을 자랑했고 류시원에게 “너는 드라이기 챙겨왔더라. 무슨 가출했는데 드라이를 해”라고 타박했다. 앞서 류시원은 가출 짐을 싸며 드라이기와 고데기를 챙겨왔던 상황.
이어 배기성은 “원래 가출은 거지처럼 다니는 거다. 지금 노래하려고 이렇게 입었지만”이라며 옷차림도 강조했고 신현준이 “이거 가출 옷이 아니다”고 트집을 잡자 “왜 아니냐. 이거 거꾸로 입으면 이불이다”고 주장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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