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시원 "미팅 주선하고픈 멤버? 김희철·김종국·허경환"[★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최시원이 미팅을 주선해주고 싶은 멤버로 김희철, 김종국, 허경환을 꼽았다.
치열한 경매 끝에 100원에서 시작한 '김종국 볼 꼬집기 권'은 1만 5천 원이 되어 허경환에게 낙찰됐다.
이어진 세 번째 경매 물품은 '최시원 주선 3 대 3 미팅권'이었다.
번외로 "만약 미팅 주선한다면 '미우새' 멤버 중 누가 좋겠냐"라는 질문에 최시원은 김희철, 김종국, 허경환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우새' 최시원이 미팅을 주선해주고 싶은 멤버로 김희철, 김종국, 허경환을 꼽았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제2회 미우새 신년회'를 맞아 경매가 진행됐다.
첫 번째 경매 물품은 '김종국 볼 꼬집기 권'이었다. 합법적으로 김종국의 볼을 꼬집을 수 있는 기회에 모두가 솔깃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이 "안전 보장해 줄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경매 진행자인 김준호는 김종국에게 "서운해하지도, 삐지지도 않아야 한다"라고 일렀다. 경매 시작 전 김종국은 "볼 꼬집기 권 산 다음에 다른 사람한테 양도하면 안 된다. 암표처럼 웃돈 받고 팔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치열한 경매 끝에 100원에서 시작한 '김종국 볼 꼬집기 권'은 1만 5천 원이 되어 허경환에게 낙찰됐다. 허경환은 "종국아. 2023년에도 잘해보자"라고 말하며 바로 '김종국 볼 꼬집기 권'을 사용했다.
두 번째 경매 물품은 '이상민 술 친구 권'이었다. 그러나 반응은 첫 번째 경매 물품 때와 달랐다. 김종민은 "최악이다"라며 불평했고, 탁재훈은 "술 친구 권이 아니라 그냥 친구가 되는 것도 싫다"라며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위스키 공부를 해서 집에 여러 위스키가 있다"라며 어필했지만 탁재훈은 "먹다 남은 보관 술이 많다. 비싼 건 안 딴다"라며 여전히 내켜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입찰 경쟁에서 가장 먼저 최신원이 1만 원을 제시했다. 이어 김종민이 1만 1천 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최시원이 다음 입찰 경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해당 물품은 자연스럽게 김종민에게 낙찰됐다.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하며 무르겠다고 했지만 거부됐다.
이어진 세 번째 경매 물품은 '최시원 주선 3 대 3 미팅권'이었다. 미팅 소식에 쉼 없는 입찰 경쟁이 이어졌다. 임원희는 해당 물품에 특히 큰 관심을 보였다. 임원희는 가장 높은 금액인 20만 원을 제시하며 최종 낙찰 직전까지 왔지만 최시원은 급하게 자신이 직접 입찰 경쟁에 참여해 백만 원을 제시해 해당 미팅을 무산시켜 모두를 폭소케했다.
번외로 "만약 미팅 주선한다면 '미우새' 멤버 중 누가 좋겠냐"라는 질문에 최시원은 김희철, 김종국, 허경환을 꼽았다. 특히, 허경환은 "주변에서 확연하게 항상 각광받는 분이다"라고 언급하며 칭찬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김희철, 송가인 향한 ♥고백 "제2의 도경완 되고파"[미우새][별별TV]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도 제쳤다..정국 'GOLDEN' LP 발매 첫날 최다 판매고 新기록 경신 '막강 솔로 파워' - 스타
- 홍현희, 제약회사 재직 시절 미모 공개 "장기자랑 1등 후 용기"(백반기행) [종합] - 스타뉴스
- 명서현 "'♥정대세' 자기만족, 두 얼굴 시어머니 진심일까" 의심 [한이결][★밤TV] - 스타뉴스
- 900만 구독→연 수입 63억..크리에이터 부부 '반전 실체' 경악 [동상이몽2]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