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한강뷰 아파트서 이사 왜? “내게 과해서 다른 동네로”(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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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영진이 과거 살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날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매물을 보러간 박영진은 해당 동네가 본인도 살았던 곳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영진은 "바로 여기 살았다"며 옥상에서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아파트를 가리켰다.
이를 본 양세찬이 "형한테 좀 과하다"고 농담하자, 박영진은 "과해서 (다른 동네로) 빠졌다"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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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과거 살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86회에서는 강남과 여의도를 오가기 편한 5호선, 9호선 라인 전셋집을 찾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방문했다. 뻥 뚫린 뷰와 인프라가 좋은 동네를 바랐다.
이날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매물을 보러간 박영진은 해당 동네가 본인도 살았던 곳이라고 밝혔다. KBS 방송국이 가까이 있어 개그맨이라면 한 번은 살아봤을 동네라고. 김숙 역시 "당산동에 살았었다"며 자전거를 타고 방송국 출근을 했었음을 밝혔다.
이후 본격 집을 보기 전, 박영진과 조혜련은 옥상부터 가보라는 집주인의 신신당부에 따라 옥상으로 향했다. 널찍한 옥상에선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었다. 심지어 여의도 불꽃축제도 옥상 1열에서 관람 가능했다.
조혜련은 뻥 뚫린 옥상에 올라온 김에 "박영진 씨는 어디 살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영진은 "바로 여기 살았다"며 옥상에서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아파트를 가리켰다. 역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였다.
이를 본 양세찬이 "형한테 좀 과하다"고 농담하자, 박영진은 "과해서 (다른 동네로) 빠졌다"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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