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조증' 레스토랑 난동 이유 밝혔다 [Oh!llywood]

선미경 2023. 1. 15.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운 이유를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앞서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조증 증세로 소란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식당 내부 손님들이 자신을 촬영하자 화를 내는가 하며, 조증이 있었고, 횡성수설한 모습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레스토랑에서 소란을 피운 이유를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들이 내가 할 수 없다고 말했기 때문에 내가 했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또 해당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여성의 삽화가 그려져 있었다. 레스토랑 소란 이후 자신의 입장을 담은 것이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앞서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조증 증세로 소란을 일으켰다. 그는 레스토랑에서 조증 증상을 보였고, 이에 남편 샘 아스가리는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식당 내부 손님들이 자신을 촬영하자 화를 내는가 하며, 조증이 있었고, 횡성수설한 모습이었다. 그 역시 남편이 자리를 떠난 후 불과 2분 후에 자리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12살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으며,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정신병원에 구금돼 약을 강제로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해 법원에 후견인이었던 친부의 지위 박탈을 요구했으며, 학대받았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기도 했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