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웬즈데이’ 완벽 변신 “거울 볼 때마다 너무 닮아 깜짝 놀라” (‘홍김동전’)
2023. 1. 15. 22:48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모델 주우재가 ‘웬즈데이’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은 이벤트 전문 업체 ‘홍김컴퍼니’의 워크숍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이벤트 업체 직원으로, 주우재는 ‘웬즈데이’로 변신한 뒤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웬즈데이’는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한 화제의 드라마로, 주우재를 닮은 주인공 ‘웬즈데이’는 누군가와 접촉하며 순간적으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졌다.
주우재는 “평소에 웬즈데이랑 닮았단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 그래서 내가 오늘 ‘홍김동전’에서 그걸 좀 표현을 해봐야겠다 싶었다”라며, “숍에 가서 눈 화장만 살짝 했는데 벌써 똑같은 거다”라고 밝혔다.
김숙이 “화장 안 했어도 똑같다”고 하자 주우재는 “지금 거울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며 자신의 분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KBS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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