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30중 이상’ 추돌사고… 도로 결빙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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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해 30중 이상의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1분쯤 포천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나는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30대 이상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급차량 48대와 구급대원 130여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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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해 30중 이상의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1분쯤 포천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나는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30대 이상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급차량 48대와 구급대원 130여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현재까지 중상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중 심정지 환자도 1명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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