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말싸움하다 쇠구슬 테러 ‘위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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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가 격돌한 가운데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을 깼다.
1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2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이 격돌했다.
최치열은 뒤늦게나마 사과했지만 남행선은 계속 분노했고 그렇게 두 사람이 충돌한 반찬가게로 쇠구슬이 날아들며 유리창이 깨지는 테러가 벌어져 위기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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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과 정경호가 격돌한 가운데 쇠구슬이 날아들어 유리창을 깼다.
1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2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이 격돌했다.
최치열은 음식을 통 먹지 못하다가 남행선 반찬가게 도시락을 먹으며 눈물 흘렸다. 이어 드러난 최치열의 과거사는 임용고시 준비를 하며 남행선 모친이 하는 식당에서 식권을 끊어 먹었던 것. 최치열은 하루 한 끼밖에 먹지 못했고 남행선 모친이 그런 최치열을 챙겼다. 최치열은 부친이 돌아가셨을 때도 남행선 모친에게 위로 받았다.
그 시기 남행선은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로 시합이 끝나면 모친 식당 일을 돕다가 가출한 언니가 편지만 들려서 집으로 보낸 조카 남해이(노윤서 분)와 마주했다. 남행선 모친은 손녀를 두고 간 딸을 찾아 나섰다가 교통사고 당해 사망했다. 남행선은 아스퍼거 증후군 남동생 남재우(오의식 분)과 조카 남해이까지 챙기느라 핸드볼을 포기했다.
현재 남행선은 딸로 키운 조카 남해이의 부탁대로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의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설 작정했고, 최치열은 자신이 먹은 도시락이 남행선의 가게 것임을 알고 돌아갔다가 다른 음식은 먹고 또 토하는 바람에 다시 반찬가게를 찾아갔다. 최치열은 지동희(신재하 분) 이름으로 회원가입하고 도시락을 샀다.
남행선은 가까스로 100번 마지막 번호로 줄을 서 남해이가 최치열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다. 최치열은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남행선이 동생 남재우의 핸드폰이 고장 났다고 불평하자 자신의 오해 때문에 생긴 일이라 죄책감을 느꼈다. 최치열은 “회원 된 기념으로”라며 남행선에게 핸드폰을 선물했고 김영주(이봉련 분)는 최치열이 남행선을 좋아한다고 부추겼다.
남행선은 핸드폰을 돌려주겠다는 핑계로 최치열이 다시 오길 기다렸다. 남해이는 최치열 강의에 홀딱 반했고, 남재우는 버스정류장에 걸린 최치열의 강의 광고를 보고 병원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제 핸드폰을 깨트린 사람임을 알아봤지만 차마 말로 누나 남행선에게 설명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다시 반찬가게로 최치열이 찾아왔고 남행선이 핸드폰을 돌려주려 했지만 최치열은 받지 않았다. 남재우가 그런 최치열을 알아보고 “호랑이”라고 말하며 남행선도 그제야 최치열을 알아봤다. 최치열은 뒤늦게나마 사과했지만 남행선은 계속 분노했고 그렇게 두 사람이 충돌한 반찬가게로 쇠구슬이 날아들며 유리창이 깨지는 테러가 벌어져 위기감을 더했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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