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은 음성"

김두연 기자 2023. 1. 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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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사쿠라는 감기 증상이 있어 13일(금) 저녁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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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사쿠라는 감기 증상이 있어 13일(금) 저녁 PCR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사쿠라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쿠라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가 14일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면서 통산 두 번째 뮤직비디오 1억뷰를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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