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서 차량 수십대 연쇄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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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도로위 살얼음' 현상으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후 9시11분쯤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도로에서 차량 5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중상을 입고 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0명과 구급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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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도로위 살얼음’ 현상으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후 9시11분쯤 경기 포천시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도로에서 차량 5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중상을 입고 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구급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0명과 구급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3.1.15/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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