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 결빙으로 수십대 추돌사고...2명 중상

김소정 기자 2023. 1. 15. 22: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도로 결빙으로 인한 50중 이상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1분쯤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으로 포천시 소홀읍 이동교리에서 도로결빙으로 인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50중 이상 추돌사고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00명과 구급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