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파트 11층 화재..낚시용 대용량 배터리에서 화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와 집기 일부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면서 충전해 둔 낚시할 때 사용하는 대용량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낚시나 캠핑할 때 사용하는 대용량 배터리는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 충전해야 하며 완충되면 충전을 종료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평택시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와 집기 일부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하면서 충전해 둔 낚시할 때 사용하는 대용량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본부는 "낚시나 캠핑할 때 사용하는 대용량 배터리는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 충전해야 하며 완충되면 충전을 종료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587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국인 탑승객 생사 불확실‥대사관 직원 현장 급파
- 네팔에서 72명 탄 여객기 추락‥"2명은 한국인"
- 에어쇼하며 환대‥40조 원 투자 약속도
- 나경원 반격 "제2의 진박 감별사", 장제원 "제2의 유승민 되지말라"
- 구리포천고속도로 도로결빙으로 50중 추돌사고 발생
- 편의점 조준 후 돌진한 차량‥'비닐봉투' 앙금 때문?
- 타워크레인서 쏟아진 벽돌 더미‥20대 노동자 숨져
- 김성태 송환 D-2‥"마지막 골프 동반자는 전 한인회장"
- [스트레이트] "돈 쓴 내역 내놔라" 전방위 압박‥노조·시민단체가 '이권 카르텔'?
- '역시 해결사' 김연경‥승점 5점 차 선두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