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트로트 왕자님’ 이름값... 수트도 소화하는 17살

이혜미 2023. 1. 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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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프린스'의 이름값을 해냈다.

정동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학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피아노 앞에서 우수에 잠긴 듯 포즈를 취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동원은 단정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왕자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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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 프린스’의 이름값을 해냈다.

정동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학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피아노 앞에서 우수에 잠긴 듯 포즈를 취한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동원은 단정한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왕자님’ 매력을 뽐냈다.

그는 진지한 얼굴로 조각 같은 옆선을 뽐내다가도 이내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는 것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4일과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전국투어 - 서울’을 진행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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