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여배우의 육아 중 식단 "적게 먹으면 체력 안돼"
2023. 1. 15. 22:2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검사♥' 한지혜, 여배우의 육아 중 식단 "밥 적게, 국물 적게"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9)가 육아 중 자신의 식단을 선보였다.
15일 한지혜는 "제 식단 궁금해하셔서 올려요"라며 "저녁엔 아기 재우느라 일찍 누워야 해서 적게 먹는 편이에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신 아침, 점심은 든든하게 먹고요. 계속 적게 먹으면 체력이 안 돼요. 밥 적게, 국물 적게, 채소랑 야채(파프리카나 오이, 양배추) 하루에 한 끼는 꼭 먹어요!"라며 구체적인 예시를 들었다.
끝으로 한지혜는 "#요즘저녁식단 #도움 되시면 좋겠어용"이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것으로 보이는 한 끼 식사가 담겼다. 든든한 잡곡밥과 따뜻한 국 한 그릇이 눈길을 끈다. 빨갛고 노란 파프리카와 싱싱한 양배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아 중 건강한 한 끼를 챙기는 한지혜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2022년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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