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앙증맞은 뒤통수…'파마 도전' 결과는?
2023. 1. 15. 22:1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파마에 도전했다.
15일 사유리는 "젠이 파마를 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젠은 엄마 사유리와 함께 미용실을 찾아 얌전히 시술을 받고 있다. 헤어롤을 잔뜩 만 뒷모습이 무척이나 앙증맞다.
사유리는 "먹어도 되는 성분으로 만든 파마"라고 설명했으며, 완성된 헤어스타일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젠은 사유리가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아 지난 2020년 11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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