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母 죽음으로 조카 노윤서 엄마 자처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15.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의 과거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와 남해이(노윤서 분)사이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출신인 남행선은 "엄마가 여기 가 있으라고 했다"라고 말하는 조카 남해이(노윤서 분)를 발견했다.

남해이는 남행선에게 "나도 이모 엄마라고 부르면 안돼?"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방송 화면 캡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의 과거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와 남해이(노윤서 분)사이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 출신인 남행선은 "엄마가 여기 가 있으라고 했다"라고 말하는 조카 남해이(노윤서 분)를 발견했다. 언니가 자신의 딸을 모친의 식당에 두고 갔다는 것. 이에 모친은 언니를 만나기 위해 식당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고, 끝내 사망했다.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장이 되어 동생과 조카를 돌보던 남행선은 계속 훈련에 소홀해졌다. 코치는 "여기 처녀 가장이 한 둘이야? 조카와 운동 중 하나만 선택해"라는 감독에 남행선은 "그럼 핸드볼 그만두겠습니다"라며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

남해이는 남행선에게 "나도 이모 엄마라고 부르면 안돼?"라고 물었다. 남행선은 그런 남해이에게 "안 될 게 뭐가 있어"라고 답하며 서로에게 엄마와 딸이 되주기로 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