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도 폭설...공무원·시민 제설작업 '총력'

이주현 기자 2023. 1. 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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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부터 강원도 태백에 많은 눈이 쏟아져 태백시는 오후 1시부터 공무원 및 제설장비를 총 동원해 보도 및 이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태백시 적설량은 15일 낮 12시 기준  10.1cm를 기록 중이며, 이날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까지 강원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산지 20~40㎝, 많은 곳 60㎝ 이상, 영동 10~30㎝, 많은 곳 40㎝ 이상, 영서 3~10㎝ 정도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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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부터 강원도 태백에 많은 눈이 쏟아져 태백시는 오후 1시부터 공무원 및 제설장비를 총 동원해 보도 및 이면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태백시 적설량은 15일 낮 12시 기준  10.1cm를 기록 중이며, 이날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까지 강원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산지 20~40㎝, 많은 곳 60㎝ 이상, 영동 10~30㎝, 많은 곳 40㎝ 이상, 영서 3~10㎝ 정도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주민들이 안전사고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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