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인 탑승' 네팔 여객기 추락에 재외국민보호대책반 가동

오수진 2023. 1. 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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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국인의 탑승이 확인된 네팔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주네팔대사관이 항공사 및 유관기관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를 위해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반 및 현장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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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외교부는 한국인의 탑승이 확인된 네팔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주네팔대사관이 항공사 및 유관기관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한국인 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를 위해 최영한 재외동포영사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반 및 현장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네팔 여객기 추락 관련 대책회의 주재하는 외교부 이도훈2차관(왼쪽)의 모습. 2023.1.15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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