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수향 "깨끗한 취침 중요..필름 끊겨도 씻고 자"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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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수향이 취침 전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임수향은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준비를 1시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침대에 특히 엄격하다. 항상 침대 올라가려면 깨끗한 잠옷을 입고, 화장을 지운다. 그리고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아로마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다 맞춰야지 잘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취침 전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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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임수향이 취침 전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준비를 1시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침대에 특히 엄격하다. 항상 침대 올라가려면 깨끗한 잠옷을 입고, 화장을 지운다. 그리고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아로마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다 맞춰야지 잘 준비를 다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취침 전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회식이라도 해서 술 한잔하고 하면 씻고 바로 자게 되지 않냐"라고 물었지만 임수향은 "술 먹고 다음날 기억이 없을지언정 꼭 씻고 잔다. 못 씻었으면 침대 밑에서 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나랑 비슷한다. 저는 도저히 못 씻겠다 싶으면 마루에서 잔다"라 했다.

그러자 토니안 모친은 "둘이 잘 만났다"라 했고, 딘딘 모친은 "이렇게 만나기도 어렵다"라며 임수향과 서장훈을 엮고자 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오로지 그거 하나 맞는 거다. 전 그거 말고도 200가지가 더 있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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