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울릉도서 일출 본 해, 돈 작살났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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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일출에 얽힌 아픈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이동준, 허경환이 싱가포르로 해돋이 여행을 떠났다.
그러자 이상민은 "일출을 자주 보면 일이 잘 풀린다"고 다독였다.
이를 들은 이동준은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울릉도에 가서 배를 타고 일출을 봤는데 그 해에 돈이 얼마나 작살났는지. 돈이 좀 있었는데 박살 났다니까. 난 그 말은 안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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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동준이 일출에 얽힌 아픈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 이동준, 허경환이 싱가포르로 해돋이 여행을 떠났다.
이상민은 싱가포르 숙박비가 비싸다며 도깨비 여행을 준비했다. 새벽에 도착한 아들들은 하염없이 해를 기다리며 불만을 늘어놨다. 허경환은 "난 왜 안 바빠서 여기까지 따라온 거냐. 그냥 집에서 잘 걸"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일출을 자주 보면 일이 잘 풀린다"고 다독였다. 이를 들은 이동준은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울릉도에 가서 배를 타고 일출을 봤는데 그 해에 돈이 얼마나 작살났는지. 돈이 좀 있었는데 박살 났다니까. 난 그 말은 안 믿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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