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토니안 母 퇴짜 "어머닌 제 스타일 아냐"[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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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이 토니안 모친에게 퇴짜를 놨다.
이에 토니안 모친은 서장훈의 말이 현실적이지 않다며 "그러면 사랑이 없어진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딘딘 모친이 토니안 모친에게 "'나도 너 싫어'라고 얘기해라"라고 거들었지만 토니안 모친은 호탕하게 "난 싫진 않아"라며 서장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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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이 토니안 모친에게 퇴짜를 놨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준비를 1시간씩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토니안 모친은 "내 머리는 피지가 잘 안 생긴다. 그래서 일주일에 2번만 머리를 감는다. 세수는 이틀에 한 번씩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 정말 저랑 안 맞는 것 같다"고 했고, 신동엽은 "어머님, 장훈이한테 퇴짜 맞았다"라고 굳이 상기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사랑하는 사람이 머리를 감지 않고 나에게 기대도 이해할 수 있다"고말 했다. 대신, 집으로 데려가 손수 머리를 감겨주겠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토니안 모친은 서장훈의 말이 현실적이지 않다며 "그러면 사랑이 없어진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다시 한번 "어머님은 어쨌든 제 스타일 아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고, 나이도 없고 다 좋은데 어쨌든 어머니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딘딘 모친이 토니안 모친에게 "'나도 너 싫어'라고 얘기해라"라고 거들었지만 토니안 모친은 호탕하게 "난 싫진 않아"라며 서장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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