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에서 열창하는 마이클 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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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70)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에서 자신을 기다린 한국 팬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루 아이드 솔'(Blue Eyed Soul·백인이 부르는 솔 음악)의 거장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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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저를 기다려 주고 여기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노래를 따라 불러주세요!"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70)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연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에서 자신을 기다린 한국 팬을 바라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루 아이드 솔'(Blue Eyed Soul·백인이 부르는 솔 음악)의 거장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다. 2023.1.15 [KBE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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