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그만 징징거려, 지겹다!" 벌리 "항상 변명거리를 찾으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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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가 크레이그 벌리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을 질타했다.
벌리는 16일(한국시간)열리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라이벌전을 예상하면서 콘테의 징징거림을 듣는 것이 지겹다고 말했다.
벌리의 지적대로 콘테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성적을 낼 생각은 하지 않고 경기에서 패하고 나면 항상 토트넘 수뇌부를 겨냥하며 선수 보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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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가 크레이그 벌리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을 질타했다.
벌리는 16일(한국시간)열리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라이벌전을 예상하면서 콘테의 징징거림을 듣는 것이 지겹다고 말했다.
벌리는 ESPNFC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는 "나는 토트넘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들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아스날이 점유를 지배할 것이다. 우리는 토트넘이 무엇을 할지 알고 있다. 나는 아스날의 승리를 원한다. 정말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콘테의 끊임없는 징징거림에 지쳤다. 그는 항상 변명거리를 찾으려고 할 뿐이다"고 했다.
벌리의 지적대로 콘테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성적을 낼 생각은 하지 않고 경기에서 패하고 나면 항상 토트넘 수뇌부를 겨냥하며 선수 보강을 강조했다.
그의 레파토리는 "토트넘은 상위 팀들을 결고 이길 수 없다"이다. 지금 선수들로 우승컵을 절대 들어 올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선수 영입에 과감한 투자를 하라고 다니엘 레비 회장을 압박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년 간 수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그러나 콘테는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레비 회장이 언제까지 꼰테의 '협박'에 인내심을 보일지 궁금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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