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주최 자선 콘서트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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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콘서트다.
바쁜 공연 일정에도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며 선행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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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이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다.
블랙핑크는 오는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파리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한 지 한 달 반 만에 다시 프랑스를 찾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콘서트다. 블랙핑크와 함께 퍼렐 윌리암스, 미카, 고티에 카푸숑 등이 참여자로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하게 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해 7개 도시 14회차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시아 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공연 일정에도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며 선행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 15일과 22일 진행되는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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