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날 사칭해 암호화폐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 주의 당부
2023. 1. 15. 21:4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5일 알베르토 몬디는 "'elalbe_'라는 사칭 계정을 만들어 많은 분들에게 연락해서 저인척하면서 암호화폐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며 "조심하라. 사칭 계정이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공개한 가짜 계정은 그의 기존 아이디 뒷부분에 언더바를 덧붙이고, 프로필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네티즌들을 노리고 있다.
한편 알베르토 몬디는 JTBC '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톡파원 25시',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엘베르토 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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