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조카 노윤서 딸로 받아들인 이유

최하나 기자 2023. 1. 15.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노윤서가 모녀의 연을 맺은 이유가 밝혀졌다.

15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2회에서는 남행선(전도연)이 과거 핸드볼을 그만 두고 조카 남해이(노윤서)를 언니 대신 키우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남행선은 조카 남해이를 엄마의 식당에 두고 간 언니의 만행에 분노했다.

남행선은 엄마의 부재로 인해 동생 남재우(오의식), 거기에 조카 남해이까지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타 스캔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노윤서가 모녀의 연을 맺은 이유가 밝혀졌다.

15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2회에서는 남행선(전도연)이 과거 핸드볼을 그만 두고 조카 남해이(노윤서)를 언니 대신 키우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이날 남행선은 조카 남해이를 엄마의 식당에 두고 간 언니의 만행에 분노했다. 이에 남행선의 모친도 딸을 만나기 위해 식당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고, 끝내 사망했다.

남행선은 엄마의 부재로 인해 동생 남재우(오의식), 거기에 조카 남해이까지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남행선은 핸드볼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남해이 육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남행선의 살신성인에 남해이도 그를 엄마로 받아들였다. 이에 남해이는 “나 이모한테 그냥 엄마라고 부르면 안돼?”라고 했다. 남행선은 그런 남해이에게 “안 될게 뭐가 있어”라고 답하며 서로에게 엄마와 딸이 되주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일타 스캔들’]

일타 스캔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