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임주환, 이하나에 “이혼하자”→정우진, 안지혜 사주로 납치

백아영 2023. 1. 15.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주환이 이하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15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이 장지우(정우진)와 친자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에 충격받았다.

앞서 이장미(안지혜)의 폭로로 장지우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준은 장영식(민성욱)에게 자신과 장지우의 유전자 검사를 부탁했고, 친자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를 전해 듣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주환이 이하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이 장지우(정우진)와 친자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에 충격받았다.

앞서 이장미(안지혜)의 폭로로 장지우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준은 장영식(민성욱)에게 자신과 장지우의 유전자 검사를 부탁했고, 친자관계가 성립한다는 결과를 전해 듣는다.

김태주(이하나)와 장지우를 지키기 위해 이장미에게 돈을 주기로 결심한 이상준은 그 사이 이장미가 기억을 잃은 김태주(이하나)를 찾아간 것을 알게 됐다. 그는 김태주에게 “이상한 사람 나타나면 피해. 아니 이제 네 앞에 안 나타나게 할게”라고 한다.

생각을 정리하던 이상준은 왕승구(이승형)에게 “20년 동안 고생 많았다. 형은 날 위해 최선을 다했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하며 “찌라시가 완전히 헛소문이 아니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한테 아들이 있대. 엄마랑 영식이 형이 나한테 말을 안 하고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소문나는 건 최대한 막아보겠지만 형도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라”고 말했고 왕승구는 “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가 더 잘 안다. 넌 좋은 사람이고 최고의 배우”가며 이상준을 향한 믿음을 내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런가 하면 퇴근 후 귀가하던 장지우가 납치당했다. 장지우를 납치하면 돈이 나온다며 이장미가 사주한 것.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우리 이혼하자”고 요구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 달 넘게 제자리인 듯”, “승구형님 사이다 좀 주세요”, “상준아 니가 검사했어야 해”, “이장미 아들 아니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