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복귀 후 첫 더블더블…여자 농구 KB, 하나원큐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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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박지수가 복귀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KB가 하나원큐를 꺾고 후반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KB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하나원큐를 85대 76으로 제압했습니다.
2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던 KB는 후반기 첫 경기를 잡아내며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5승 13패가 된 5위 KB는 4위 신한은행과 격차를 3경기 반으로 줄였고, 최하위 하나원큐는 8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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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박지수가 복귀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KB가 하나원큐를 꺾고 후반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KB는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하나원큐를 85대 76으로 제압했습니다.
2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던 KB는 후반기 첫 경기를 잡아내며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5승 13패가 된 5위 KB는 4위 신한은행과 격차를 3경기 반으로 줄였고, 최하위 하나원큐는 8연패를 당했습니다.
KB에서는 공황장애 증상으로 시즌 초중반 이탈한 박지수가 1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복귀 후 처음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김민정이 양 팀 최다인 19점을 몰아쳤습니다.
(사진=WBKL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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