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외버스 확대 등 특별교통대책 추진
손원혁 2023. 1. 15. 21:31
[KBS 창원]다가 오는 설 연휴 동안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경상남도가 오는 24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시외버스 11개 업체는 56개 노선, 181회를 늘려서 운영하고 남해와 중부 고속도로 등 상습정체 구간 85개 노선은 우회 운행합니다.
경상남도는 귀성객이 몰리는 터미널 등에 시·군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관리 실태도 사전 점검할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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