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수향, 알고보니 여자 서장훈? "침대는 신성한 곳, 잘 준비만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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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여자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임수향에 대해 '여자 서장훈'이라 일컬으며, 깔끔한 성격에 대해 말했다.
이에 임수향은 "저는 집 전체적으로 그러진 않고 침대에 대해 유난히 그러는 것 같다"라며 "잠옷을 꼭 입어야하고, 화장도 다 지워야하고 가습기에 물도 채워야하고 아로마 향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잘 맞춰야 잘 준비를 마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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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여자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임수향에 대해 '여자 서장훈'이라 일컬으며, 깔끔한 성격에 대해 말했다. 신동엽은 "자취 13년 차라고 한다. 청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신성한 몸으로 침대에 올라가고 싶어서 잘 준비만 1시간을 한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임수향은 "저는 집 전체적으로 그러진 않고 침대에 대해 유난히 그러는 것 같다"라며 "잠옷을 꼭 입어야하고, 화장도 다 지워야하고 가습기에 물도 채워야하고 아로마 향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잘 맞춰야 잘 준비를 마친 것"이라고 말했다.
회식날에도 마찬가지. 임수향은 "술 먹고 다음날 기억이 없을지언정, 꼭 씻고 잔다. 못씻었다면 침대 밑에서 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저도 그렇다. 저도 도저히 못씻겠다 싶으면 마루에서 잠든다"라고 공감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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