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김승수 이별 위기, 김지안에 양대혁과 옛 연인관계 들통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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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지안이 양대혁 김소은의 관계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3회에서 이상준(임주환)은 장영식(민성욱)으로부터 자신과 장지우(정우진)의 유전자 검사 결과 99.9% 일치한다는 결과를 듣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장영식으로부터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은 이상준은 크게 낙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세란과 장영식이 말렸지만, 이상준의 뜻은 완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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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지안이 양대혁 김소은의 관계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33회에서 이상준(임주환)은 장영식(민성욱)으로부터 자신과 장지우(정우진)의 유전자 검사 결과 99.9% 일치한다는 결과를 듣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이후 장영식으로부터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은 이상준은 크게 낙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영식은 “달라지는 건 없다. 지우는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준은 그런 민영식에게 “왜 달라지는 것이 없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준 민영식은 장지우에게 이 사실을 알릴지 말지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후 김태주(이하나)는 다음 날 아침 식사 자리에서 장현정(왕빛나)의 임신 사실을 실수로 말했다. 이에 이상준은 “이모가 임신했느냐”고 크게 놀랐다. 김태주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상준은 이장미(안지혜)에게 장세란(장미희)이 아닌 자신과 직접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이에 장세란과 장영식이 말렸지만, 이상준의 뜻은 완고했다. 이어 이상준은 이장미에게 위자료를 주기 위해 집을 내놓았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상준은 장세란에게 “어머니에 대한 신뢰가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던 중 이장미는 김태주와 맞닥뜨렸다. 김태주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의아해했다. 이에 장세란이 나타나 김태주와 이장미를 떨어뜨려놓았다.
이후 장세란은 김태주의 집을 찾았다. 김태주는 장세란에게 “혹시 어머니 반대 때문에 저희가 먼저 혼인 신고를 한 것이냐”고 했다. 이에 장세란은 “너랑 상준이 어릴 때부터 서로 좋아하고, 그 인연으로 부부가 된 거다. 앞으로도 서로 보듬고 이해하면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지혜(김지안)는 조남수(양대혁)와 김소림(김소은)이 옛 연인 관계임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조남수는 신지혜에게 신무영(김승수)과 김소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기 전 친모를 불러들여야 한다고 했다.
이후 신지혜는 김소림과 함께 장현정의 카페를 찾았다. 이를 안 장현정은 김건우(이유진)에게 누나가 와 있으니 카페에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러던 중 김소림은 장현정이 언니 김태주의 시고모이자 이상준의 이모인 것을 알고는 그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시각 김태주는 이상준에게 “아빠 가게 앞에서 이상한 여자를 만났다. 아무래도 나 사고 날 그 여자를 만난 것 같다. 그러다가 너희 어머니를 만났다. 그런데 어머니가 그 여자에게 돈을 주니까 금방 가더라. 문제가 있는 팬이라던데 이상한 사람 같았다”고 했다. 이에 이상준은 “앞으로 이상한 사람 만나면 피해라. 아니, 앞으로 네 앞에 안 나타나게 해주겠다”고 했다.
신지혜는 김소림에게 “조남수가 저에게 아깝다고 하지 않았나. 왜 그렇게 생각한 것이냐”고 했다. 이에 김소림은 “말 그대로다. 조대리 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지혜는 그런 김소림에게 “조남수에게 복수하려고 한 것이냐. 전남친 장모님이라도 하려고 했냐”고 했다.
이어 신지혜는 “나에게 남수 씨랑 만난 거 이야기 안 하지 않았냐. 이제 와서 그런 이야기 하는 이유는 뭐냐”고 했다. 이에 김소림은 “조남수, 지혜 씨가 생각하는 만큼 좋은 사람 아니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신지혜는 김소림의 말을 믿지 않았다. 신지혜는 “두사람 더는 응원해드릴 수 없게 됐다. 아빠 상처 받기 전에 헤어져 달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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