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수향, 서장훈급 결벽증? "술 먹어도 꼭 씻어"

최하나 기자 2023. 1. 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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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임수향이 침대 청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수향은 서장훈급 결벽증이라는 설에 대해 "저는 다 그런게 아니라 침대만 그렇다.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잠옷으로 갈아 입는다. 조도와 습도를 맞춰야 잘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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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수향이 침대 청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수향은 서장훈급 결벽증이라는 설에 대해 “저는 다 그런게 아니라 침대만 그렇다.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잠옷으로 갈아 입는다. 조도와 습도를 맞춰야 잘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술 먹고 다음 날 기억이 없을지언정 꼭 씻고, 못 씻으면 침대 밑에 쓰러져 있다”고 말했다.

반면 데이트 할 때에는 머리도 안 감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나간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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