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둬 가축농가 전염병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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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설 연휴 가축전염병 유입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집중 소독 등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소독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 긴급방역체계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19일과 20일, 25일 일제소독의날로 지정해 농장과 축산시설, 차량들을 집중 소독하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철새도래지와 농가 방문 자제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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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설 연휴 가축전염병 유입 우려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집중 소독 등 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 중이며, 최근 경기지역 도축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되는 등 오염원 유입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소독을 진행하고,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 긴급방역체계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19일과 20일, 25일 일제소독의날로 지정해 농장과 축산시설, 차량들을 집중 소독하고 귀성객과 관광객의 철새도래지와 농가 방문 자제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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