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보금자리 확장 추진
김재현 2023. 1.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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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보호를 위해 보금자리 확장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현재 순천만 대대뜰에 운영 중인 62 헥타아르 규모의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주변에 109헥타아르 규모의 흑두루미 서식 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 동부 지역에 서식하다 주로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겨울을 보내지만 올겨울에는 조류 독감을 피해 순천만 지역으로 대규모 이동하면서 서식 밀집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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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 보호를 위해 보금자리 확장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현재 순천만 대대뜰에 운영 중인 62 헥타아르 규모의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 주변에 109헥타아르 규모의 흑두루미 서식 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시베리아 동부 지역에 서식하다 주로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겨울을 보내지만 올겨울에는 조류 독감을 피해 순천만 지역으로 대규모 이동하면서 서식 밀집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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