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왕빛나, ♥이유진 문자에 울컥 "태명은.."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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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왕빛나가 이유진의 변함없는 애정에 눈물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아기 용품을 찍는 김건우(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우는 잔뜩 들뜬 모습으로 아기 용품을 늘어놓고, 예쁘게 사진을 찍더니 장현정(왕빛나 분)에게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는 이어 "보기만 해도 따뜻하죠?"라며 "태명을 생각해봤는데 튼튼이, 힘찬이, 밝음이 어떠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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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왕빛나가 이유진의 변함없는 애정에 눈물 흘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아기 용품을 찍는 김건우(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우는 잔뜩 들뜬 모습으로 아기 용품을 늘어놓고, 예쁘게 사진을 찍더니 장현정(왕빛나 분)에게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는 이어 "보기만 해도 따뜻하죠?"라며 "태명을 생각해봤는데 튼튼이, 힘찬이, 밝음이 어떠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는 이어 "친한 선배가 부산에서 종합 병원을 한다. 우리 같이 내려가자. 아무 걱정 말고"라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장현정은 결국 홀로 문자를 읽다 눈물 흘리고 말았다. 이후 두 사람은 손잡고 갈대밭을 산책하며 설렘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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