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임신 어떻게 알았어?” 이하나 실언, 왕빛나 임신 들통 (삼남매가)

유경상 2023. 1. 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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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실언에 왕빛나 임신이 들통났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3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의 임신을 실언했다.

이상준은 "이모가 애 낳으면 제가 끓여주겠다"고 웃으며 받았고, 그 말을 잘못들은 김태주는 "어떻게 알았어? 이모님 임신하신 것?"이라며 실언했다.

이상준은 "이모가 애를 가졌어?"라며 경악했고 김태주는 실언을 깨닫고 "몰랐으면 모르는 걸로 해라"고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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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실언에 왕빛나 임신이 들통났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3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의 임신을 실언했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아내 김태주를 위해 미역국을 끓였고 김태주 가족들은 이모 장현정이 애를 낳아도 미역국을 끓여주라며 농담했다. 이상준은 “이모가 애 낳으면 제가 끓여주겠다”고 웃으며 받았고, 그 말을 잘못들은 김태주는 “어떻게 알았어? 이모님 임신하신 것?”이라며 실언했다.

이상준은 “이모가 애를 가졌어?”라며 경악했고 김태주는 실언을 깨닫고 “몰랐으면 모르는 걸로 해라”고 수습했다. 하지만 이어 이상준은 “애 아빠는 누구인데? 애 아빠에게 비밀로 하고 애를 낳겠다는 거야?”라며 끝없이 질문했다.

김태주는 “내가 잘못 듣고 실수했나 보다. 모르는 척 좀 해줘라”고 정리했지만 늦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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