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 장미희 가슴에 비수 “완전히 신뢰 잃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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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장미희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장미(안지혜)가 장세란(장미희)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장미희의 사무실에는 이미 장영식(민성욱)이 이미 와 있는 상태였다.

"너를 위해서였다"는 장세란에게 이상준은 "감사해야 되냐. 지금 이 상황"이라고 말하며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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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임주환이 장미희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이장미(안지혜)가 장세란(장미희)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장미희의 사무실에는 이미 장영식(민성욱)이 이미 와 있는 상태였다.

그때 이상준(임주환)까지 나타나며 사자대면 상황이 됐다. 이상준은 이장미에게 앞으로 자신과 연락을 하자고 했고, 이장미는 연락처를 적은 뒤 “연락 안 하면 나도 내가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떠났다.

장세란은 그럴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이상준은 “엄마는 이제 저한테 완전히 신뢰를 잃었다”고 말했다. “너를 위해서였다”는 장세란에게 이상준은 “감사해야 되냐. 지금 이 상황”이라고 말하며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이상준은 또한 “부동산에 집 내놨다. 그렇게 알라”고 말한 뒤 분노를 삭이고 떠났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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