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손목 염증에도 포기못한 日 스키여행..육아탈출에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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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일본 스키여행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5일 "드뎌 스키초보의 버킷리스트 니세코에 와버렸습니다"라며 "하루를 삼일처럼 쓰고 가겠습니다 야호!!"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다은은 세계 3대 스키장이자 스키어들의 스키 성지라 불리는 훗카이도 니세코를 찾아가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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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일본 스키여행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5일 “드뎌 스키초보의 버킷리스트 니세코에 와버렸습니다”라며 “하루를 삼일처럼 쓰고 가겠습니다 야호!!”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다은은 세계 3대 스키장이자 스키어들의 스키 성지라 불리는 훗카이도 니세코를 찾아가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스키초보지만 완벽하게 스키복을 차려입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육아에서 벗어나 취미를 즐기는 기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신다은은 손목보호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달째 염증이 나아지질 않아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진짜 충격적이였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던 바.
손목 염증은 낫지 않은 상태지만 포기할 수 없는 스키를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에 절친 기은세는 “엄청 신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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