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아스널’ 북런던 베스트11, 손케듀오 빼고 다 붉은색

박주성 2023. 1.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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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듀오 빼고 모두 아스널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팬들의투표를 바탕으로 토트넘과 아스널 선수들을 모두 합쳐 최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손흥민, 외데가르드, 사카, 중원에는 자카와 파티, 포백은 진첸코, 가브리엘, 살리바, 화이트, 골문은 램스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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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케듀오 빼고 모두 아스널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5위, 아스널은 승점 44점으로 1위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팬들이 선정한 북런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팬들의투표를 바탕으로 토트넘과 아스널 선수들을 모두 합쳐 최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결과는 아스널의 압승이었다. 4-2-3-1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는데 손흥민,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모두 아스널의 붉은색이었다.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11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손흥민, 외데가르드, 사카, 중원에는 자카와 파티, 포백은 진첸코, 가브리엘, 살리바, 화이트, 골문은 램스데일이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에 중요하다. 일단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아스널은 리그 1위를 자리를 지키기 위해 승리해야 한다.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배해 격차를 벌릴 기회가 생겼다.

사진=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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