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강인 훈련 파트너와 만남 “내 현역 시절 있었으면”(뭉찬2)

서유나 2023. 1. 15.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이 이강인의 훈련법을 체험해봤다.

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5회에서는 경상도 도장 깨기에 이어 제주도 도장 깨기까지 연이은 패배에 비상 체제가 선포됐다.

훈련은 당장 오늘부터 시작이었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이강인도 경험한 것으로 필드 선수들의 트래핑 훈련, 키퍼들의 캐칭 펀칭 훈련을 책임지는 최고 슈팅 속도 140㎞/h의 최첨단 훈련 파트너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이 이강인의 훈련법을 체험해봤다.

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5회에서는 경상도 도장 깨기에 이어 제주도 도장 깨기까지 연이은 패배에 비상 체제가 선포됐다.

이날 안정환은 다음 도장깨기는 서울 차례냐는 질문에 "일단 지금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 비상 체제에 돌입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경상도에 이어 제주도에서도 패배한 상황이 달갑지 않았던 것.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이 "설마 3차 오디션?"이라며 걱정하는 가운데 스파르타 지옥 훈련이 발표됐다. 훈련은 당장 오늘부터 시작이었다.

이후 "세계적 선수들도 이 기계로 훈련을 많이 한다"는 말과 함께 한 기계가 등장했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이강인도 경험한 것으로 필드 선수들의 트래핑 훈련, 키퍼들의 캐칭 펀칭 훈련을 책임지는 최고 슈팅 속도 140㎞/h의 최첨단 훈련 파트너였다. 안정환을 이를 통해 골 결정력을 높이고자 원터치 슈팅 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시범을 보이게 된 이동국은 단번에 터치, 컨트롤, 슈팅, 골, 심지어 논스톱 골까지 성공하곤 "제가 선수할 때 이런 기계가 있음 더 잘했겠다"며 으쓱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