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블링블링 보석전리품 사치 해명... "이길 때마다 나에게 준 선물...지금은 몇 개 안 남아"('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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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성훈이 보석전리품에 담긴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관장 유재석과 양세형이 추성훈과 정찬성 등 선수를 유입하기 위해 연봉협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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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추성훈이 보석전리품에 담긴 오해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관장 유재석과 양세형이 추성훈과 정찬성 등 선수를 유입하기 위해 연봉협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선수 유입에 앞서 "골치 아픈 선수들은 우리 구단에 들어오지 마세요"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고 이에 김동현은 "프로스포츠는 돈에 의해 움직이잖아요. 연봉은 우리 자존심이다"라고 맞섰다.
이에 정찬성은 "저는 의리가 있어서"라며 "먹고 살 정도만 주면 된다"라고 굽히는 발언을 했고 발끈한 추성훈은 "거짓말 하지마. 얘기 들어보세요. 시합 떄 얘기했거든요. '이만큼 안 받으면 안합니다'라고 얘기했었다"라며 "프로선수는 돈입니다. 돈을 많이 받아야"라고 솔직발언을 했다.
구두쇠 관장 유재석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뭐라 할 수 없지만 씀씀이가 큰 거 같은데? 다이아 귀걸이부터 해서"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추성훈은 "그게 다 의미가 있다"라며 "시합 때 이기고 나서 사는 거에요.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라며 "만약에 시합때 지잖아요. 그럼 또 팔아요. 몇 개 안 남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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