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고소공포증 김종민, 그물망 놀이기구에 "안전한거 맞아?" 기겁
차혜린 2023. 1. 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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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고소공포증 앞에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푸른 사슴 위 거미의 몸통을 찾아라'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철제 복도를 걸어야 했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너무 무섭다"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나는 못 움직이겠다. 빨리 해라"라고 포기를 선언했지만, 세 명 모두 구조물 위에 올라가야한다는 말에 울상이 됐다.
어렵게 발을 옮긴 김종민은 그물망에 올라, "이 무서운 걸 대체 왜 짠거냐. 이거 안전한 거 맞냐"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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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고소공포증 앞에 무너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 영월로 떠난 멤버들의 '훈민전쟁'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딘딘, 나인우는 미션 장소를 찾아 빠르게 세 개의 입장권을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푸른 사슴 위 거미의 몸통을 찾아라'는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철제 복도를 걸어야 했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너무 무섭다"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은 "나는 못 움직이겠다. 빨리 해라"라고 포기를 선언했지만, 세 명 모두 구조물 위에 올라가야한다는 말에 울상이 됐다.
어렵게 발을 옮긴 김종민은 그물망에 올라, "이 무서운 걸 대체 왜 짠거냐. 이거 안전한 거 맞냐"라며 소리쳤다. 김종민을 제외한 나인우와 딘딘은 빠르게 발걸음을 옮겨 미션을 해결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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